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이 지난 20일 반얀트리클럽&스파 서울에서 2013년을 마감하는 피에스타 멕시코(FIESTA MEXICO)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올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김장수 상무를 비롯 아메리칸항공, 아에로멕시코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일본 항공 등 5개 항공사와 여행사, 대사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멕시코 메뉴가 포함된 만찬과 함께 양초 선물 증정 등이 이어졌으며 행운권 추첨 1등 경품인 하드락 칸쿤 호텔 제공 올인클루시브 5박 숙박권의 영예는 한결 투어의 권도영 대표에게로 돌아갔다.
멕시코 관광청 한국사무소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소장은 “2014년에는 보다 다양한 행사로 멕시코의 특별한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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