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영화대학 여신 왕완중…“10년 전 장백지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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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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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완중. [사진=왕완중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최근 베이징영화대학 여신으로 불리는 왕완중(王婉中)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슈메이왕(秀美網) 23일 보도에 따르면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왕완중은 중화권 미녀배우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의 10년 전 모습과 매우 흡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베이징영화대학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매와 코 부위가 장바이즈와 아주 흡사해 '제2의 장바이즈'로도 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왕완중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들 모두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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