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닛폰을 비롯한 일본 언론은 24일 오후 인터넷판 기사에서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와 계약을 매듭지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대호는 계약기간 2+1년에 계약금과 연봉 포함 14억 5000만엔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3년째 재계약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계약 기간을 2+1년으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