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차이니 허니문 사진. [사진=양차이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지난 달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중화권 미녀스타 양채니(楊采妮·양차이니)가 카리브해에서의 허니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신혼여행 중인 양차이니는 23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신혼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베이칭왕(北青網)이 24일 보도했다.
양차이니는 “아직 홍콩으로 돌아가기도 전에 친구들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는 글과 함께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공개했다.
양차이니는 지난 달 19년간 마라톤 사랑을 이어온 싱가포르 출신 일반인 남자친구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후 카리브해로 허니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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