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와 열애설’ 배두나 측근 “현재 미국에서 홀로 있는 듯”

배두나 짐 스터게스[사진=짐 스터게스 지인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배두나가 현재 홀로 미국에 있다고 25일 한 측근이 밝혔다.

배두나의 측근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배두나가 현재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관계자들과 접촉하는 등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22일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지인은 자신의 SNS에 “내가 만나봤던 배우 가운데 가장 천재적이고 완벽한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배두나(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라는 글도 함께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당시 미국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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