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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2014 책가방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휠라코리아가 2014년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
26일 휠라코리아는 남아용 책가방 '트랜스포머'와 'F1 포뮬라 73' 시리즈, 여아용'‘맘 앤 아이' 라인으로 구성된 2014년 친환경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아용 책가방은 영화 속 주인공 옵티머스 프라임과 경주용 포뮬로 자동차를 3D 디자인으로 입체감 있게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여아용 책가방은 밝고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특히 동일한 패턴의 성인용 크로스백도 동시에 출시돼 엄마와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전 제품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잔류 유해 물질이 허용 기준치 이내임을 인증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EQ(Eco-Quality) 마크'를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책가방이 6만 9000원~13만 5000원, 신발주머니는 2만 5000원~5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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