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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명품세종교육을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전우홍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내년 5대 중점시책과 3대 역점과제를 제시하고 명품교육문화를 창출 하겠다며 '2014 주요업무계획'을 발표 했다.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은 2013년 주요업무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보완하고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신규정책을 포함하였으며, 정부의 교육부분 국정과제와 정부3.0 기조를 적극 반영한 '5대 중점시책' 과 '3대 역점과제'를 선정했다.
5대 중점시책은 '꿈과 끼를 키우는 미래인재 육성', '명품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반 구축', “활기차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모두가 꿈꾸는 교육복지 실현',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였다.
3대 역점과제로 교육동반성장을 위한 '함께해서 행복해요',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꿈과 끼를 키워요',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 '우리학교 사랑해요' 등으로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꿈과 끼를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2014년은 5대 중점시책과 3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에 온 힘을 쏟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 교육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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