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 정미면에 소재한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에서 희망 2014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김병묵 총장 외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 16만 원(김병묵 총장 5천만 원, 교직원 5천 16만 원)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4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신성대학교는 지난 1995년 개교해 현재 4계열, 24학과, 4천여 명 학생의 배움터로 올 10월에는 교육부 선정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WCC : World Class College)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