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에서는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양도면 노인을 생각하는 모임(회장 이효순)은 지난 26일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22개소의 경로당을 돌면서 경로당 어르신들께 과자와 과일, 떡국 떡 등을 전달했다. 한편, 양도면 삼흥리 소재 ㈜삼흥(대표 윤청광)에서는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양도면, 연말 훈훈한 소식 계속 이어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