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검단지역 기독교연합회,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의 쌀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 검단지역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준식)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청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검단지역 내 180개 교회가 참여하는 모임인 검단지역 기독교연합회는 검단연합 부흥성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검단지역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 성금(품) 지원 사업을 4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또, 불우가정들을 수시로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검단지역 기독교연합회 김준식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 검단지역 기독교연합회,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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