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철도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수서고속철도 법인의 철도사업 면허를 발급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1998년 김대중 정부부터 추진하려다 실패한 철도개혁의 일환”이라며 “때늦은 감은 있지만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