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지상렬이 '무도' 쓸친소 MVP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연말특집 쓸친소 파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총 8표를 획득하며 최다득표로 '무도' 쓸친소 MVP로 선정됐다. 지상렬은 '무도' 쓸친소 MVP에게 주어지는 왕관, 망토, 봉을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 출연진과 함께 '호키포키'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