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본 정통 야키토리 전문점인 텐카이(Tenkai)가 최근 재개장했다.
텐카이는 정통 일본식 다다미를 연상시키던 바닥 공간의 턱을 없애고 모던한 현대식 테이블로 전면 교체하는 등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이와 함께 생선회, 낫또, 생선구이 등의 일품요리와 코스요리 외에도 육류, 가금류, 해산물과 야채류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한 각종 꼬치구이 요리, 일본 사케, 소주와 와인 등 메뉴도 업데이트했다. (02)799-816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