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스트레스 해소법은 맛깔나게 욕하기? "이런~ XXX"

[사진출처=올댓시네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박보영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화제다.

박보영은 30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서 "혼자 있을 때 욕을 하기도 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욕설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투리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었느냐"라는 질문에 "욕하는 걸로 풀었다"고 답했다.

박보영의 반전대답에 네티즌들은 "박보영도 사람이구나", "열 받는 일 있으면 욕이 최고지", "스트레스 해소법도 핫이슈로 만드는 박보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