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부대 주둔한 남수단 보르서 교전 발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빛부대가 주둔한 남수단의 보르에서 교전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남수단 정부군측 대변인은 "30분 전에 교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반군이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누에르 족 출신의 백색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백색군 2만5000명이 보르로 진격해 대규모 전투가 예상된다고 정부 측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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