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31/20131231102944128527.jpg)
사진=실내체육관 메인조감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이 보령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100억 원을 보령시에 지원키로 보령시(시장 이시우)와 협약했다.
30일 오후 2시 보령시 시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해 황순홍 신보령화력본부 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령 1.2호기 건설이행협약과 관련된 보령종합체육관 건립 기부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주)에서는 보령시민의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한 보령종합체육관 건립을 위해 올해 10억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 45억 원, 2015년에 45억 원 등 3년에 걸쳐 총 10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남포면 창동리 보령종합경기장 입구에 들어서는 보령종합체육관은 총 300억원이 투입돼 11만8000㎡에 연면적 1만3000㎡(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