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서울역점에서 다양한 패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9일까지 아웃도어·여성패션 초특가 상품전, 탠디 구두 특집전, 균일가 상품전·크레이지 프라이스 상품전 등을 실시한다.
또 2층 설 특설 행사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설 감사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베네통·시슬리·데상트·메트로시티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양말·지갑·스카프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이천점·김해점·파주점 각 점포 향토 특산물관에서는 다양한 지역 특화 상품을 준비했다. 이천점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김해점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각각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서울역점은 오는 18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30일에는 갑오년 신년 운세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주점은 25일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미션 게임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민속놀이 3종 미션 이벤트를 펼친다. 김해점은 18일부터 19일까지 가오리연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