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만 꺾고 8강 진출, 헤딩골 성공으로 승리에 힘 실은 김경중에 폭풍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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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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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경중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U-22 축구 대표팀이 상대팀 오만을 꺾고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8강에 진출한 가운데 헤딩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킨 주인공 김경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경중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측면 공격수로 뛰었으며 2012년 프랑스 1부리그 FC 지로댕 드 보르도에 입단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재치있는 드리블을 비롯해 다방면에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

또 독일 분데스리가 뒤스부르크를 거쳐 2013년 프랑스 SM 캉에 자리잡은 김경중은 이번 U-22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슛으로 마무리지며 한국팀의 승리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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