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플러스 듀얼 세트’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가장 인기 있는 홍삼농축액인 '홍삼정플러스'와 홍삼정 100%에 정제수만을 혼합해 그대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테이크아웃 홍삼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함께 구성한 '홍삼정플러스 듀얼 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홍삼정플러스 듀얼세트'는 하루 4000개 넘게 팔리는 홍삼의 베스트셀러 홍삼정플러스(120g)와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홍삼정 에브리타임를 함께 묶어 한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두 인기 제품이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돼, 두 가지 스타일의 홍삼을 함께 체험 할 수 있으며, 간편한 스틱형 홍삼을 선호하는 10대부터 진한 홍삼농축액을 선호하는 60대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의 제품으로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설을 맞이해 1월 30일까지 정관장 로드샵에서 15만원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해주는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해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두 종류의 홍삼제품이 함께 구성되어 집과 직장 모두 가져다 놓고 먹을 수도 있어 평소 홍삼 챙겨먹는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

'홍삼정플러스 듀얼 세트'는 소비자가 16만6000원으로 전국 정관장 가맹점, 직영점, 백화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