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만55명 제설 근무인력 투입… 오전 6시25분 북악산길 통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는 20일 오전 7시 현재 흐리고 눈이 내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25분을 기해 북악산길 교통이 통제됐다.

기온은 영하 2.5℃, 현 시간 이후 예상 강설량은 2~3㎝. 현재까지 강설량은 3.9㎝(누계 17.4㎝). 내일은 구름이 많고 최저 기온이 영하 6℃ 수준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는 총 1만55명(시 571명ㆍ자치구 9484명)의 비상근무 인력에, 장비 1179대(제설차량 1028대ㆍ장비 151대), 자재 4247톤(염화칼슘 1520톤ㆍ소금 2683톤ㆍ기타 44톤) 등을 투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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