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출판 기념전 22일부터

  • 갤러리미술세계서 회원 142명 참여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여류조각가회(회장 신은숙)은 창립 40주년을 기념, '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를 발간하고 오는 22일부터 출판 기념전을 개최한다.

 한국여류조각가회는 1974년 한국 최초의 여성조각가 김정숙과 윤영자가 주축이 되어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창립전을 가진 이후 현재까지 정기전 외에도 기획초대전과 국제교류전을 통해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은숙회장은  "
'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는 국내외에 한국 여성조각가들의 활발한 예술 창작활동의 홍보자료로 사용될 것"이라며 "조각전문서가 부족한 한국 예술계에 뜻 깊은 조각사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 출판기념전은 한국여류조각가회 회원 142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갤러리미술세계에서 2월3일까지.

                  ▼참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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