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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류조각가회는 1974년 한국 최초의 여성조각가 김정숙과 윤영자가 주축이 되어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창립전을 가진 이후 현재까지 정기전 외에도 기획초대전과 국제교류전을 통해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은숙회장은 " '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는 국내외에 한국 여성조각가들의 활발한 예술 창작활동의 홍보자료로 사용될 것"이라며 "조각전문서가 부족한 한국 예술계에 뜻 깊은 조각사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 출판기념전은 한국여류조각가회 회원 142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갤러리미술세계에서 2월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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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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