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새 얼굴에 다코타 패닝-톰 오델 선정

  • -리넨 및 수피마 코튼 라인 등 중심…봄 시즌 컬렉션 다양한 활동 기대

<사진=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유니클로는 봄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배우 다코타 패닝(20)과 가수 톰 오델(23)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다. 톰 오델은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다.

향후 두 모델은 유니클로의 다양한 광고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유니클로 봄 컬렉션은 리넨과 수피마 코튼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에어리즘, 이너웨어, 폴로 셔츠, 데님 등 브랜드 인기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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