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3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도화2․3동 주민센터에 기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 도화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호)는 지난 2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100포와 라면 30박스를 도화2ㆍ3동주민센터(동장 박헌철)에 전달했다.

박헌철 동장은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도화3동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