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회장 채찬희)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지난 16일 검단1동 주민센터(동장 오진종)에서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갖고 검단1동~5동 주민센터에 20개들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라면은 검단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는 이날 앞으로 본 행사를 지속사업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지역정서를 조성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