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구청·자치회관 등 관내 9개소에서 구민정보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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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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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구로구가 올해 관내에서 구민정보화교실을 진행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정보화교실이 마련되는 곳은 구청, 구로2·4동 자치회관, 고척1·개봉2·오류1동 주민센터, 유한대학교, 구로문화원 등 총 9개소다.

수강과목은 왕기초반, 컴퓨터기초 등 기초 과정에서부터 스위시맥스 활용, 엑셀기능활용 특강, 스마트폰 특강 등 고급 과정까지 다양하다. 수준별 맞춤형 강좌로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문화가정반, 기초생활수급자반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한다. 수강생 수는 매달 총 900여명이다.

수강료는 월 1만원(특강반은 5000원). 만 55세 이상,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는 무료다.

정보화 교실 2월 과정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민정보화교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기초과정인 왕기초반과 컴퓨터기초반은 각각 정원의 100%, 50%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전화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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