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이상적 여행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엄마와 아이가 함께 떠나기 좋은 이상적인 여행지로 피지가 주목 받고 있다.

피지는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엄마들에게는 완벽한 휴식과 힐링 기회를 제공한다.

피지가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여행지로 주목 받는 가장 핵심 요소는 키즈 클럽이다.

호주의 유명 매거진 ‘홀리데이 위드 키즈(Holiday with Kids)가 설문을 통해 선정한 '가장 인기 있는 남태평양의 가족 리조트 TOP 10'에서 피지의 리조트 7곳이 선정됐을 정도.

피지에 위치한 대부분의 가족형 리조트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춘 키즈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 시터 비용이 일 3만 원 이하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

피지는 엄마들에게 더욱 완벽한 힐링 여행지다. 스파, 휴식, 익스트림 레포츠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아이들을 키즈 클럽에 맡겨두고 벼르던 고급 취미를 배우는 기회를 가져볼 수도 있다. 

주한 FIJI 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앞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방학 시기를 맞춰 엄마와 4세 이상 12세 미만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맘 앤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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