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다하누촌, 동강겨울축제 기념 할인행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영월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이 영월에서 열리는 동강 겨울축제를 기념해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내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한우 인기 품목 10여 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한우 한마리 100원 경매 행사와 더불어 한우 사골, 목뼈의 무게를 즉석에서 맞추면 맞추신 사골을 전부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한우 사골 무게 맞추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월 주천 얼음막걸리와 장릉 왕떡갈비, 사골국수 무료 시식 이벤트를 비롯해 군고구마, 감자, 가래떡 구워먹기 체험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다하누촌 본점 방문 고객들을 위한 명품 한우 파격 할인 행사도 26일까지 이어진다.

선착순 100명(1인 300g 한정)에게 등심을 2850(100g)원에 판매한다. 단, 1인 300g 한정 제공하고 사골을 6000원에 잡뼈는 3000원에 꼬리와 우족은 각각 8000원에 판매한다. 꽃등심은 45% 할인된 가격인 7500(1인분 150g기준)원에 판매한다.

 국거리, 불고기 품목의 할인 혜택과 함께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한우 비프 스테이크, 비프 커틀렛, 감자 단호박 고로케, 왕떡갈비 등의 할인 및 덤 행사가 진행된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에서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영월관내 관광지, 박물관 입장권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는 ‘떠나자! 공짜 영월 여행’ 캐쉬백 이벤트를 연다. 

한편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기존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