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티웨이항공은 최저 5만9000원에 일본 규슈의 온천과 쇼핑의 도시 사가 & 후쿠오카를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운임은 최저 5만9000원(총액운임)부터 이며, 항공운임만 따지면 6300원으로 국내 얼리버드 이벤트 운임보다도 저렴한 파격적인 운임이다. 이벤트 좌석은 편당 30석으로 총 60편 2000석 규모로 22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오픈 되며, 해당 여행기간은 3월1일~ 31일까지이다.
각 운임별 좌석 제한이 있으므로 예매를 빨리 할수록 더 저렴한 운임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사가 노선은 주3회(수,금,일)이며 인천에서 14시 50분에 출발하여 사가에 16:10분 도착, 사가에서 17:10분에 출발하여 18: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또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10시 5분에 출발 후쿠오카에 11시25분 도착 후쿠오카에서 12시 25분 출발 13시 4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관광, 쇼핑, 식도락 등 여행의 필수요소로 꼽히는 아이템을 두루 갖춘 후쿠오카와, 온천의 도시로 힐링과 휴식의 메카 사가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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