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2동, 상인천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 받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센터(동장 구본희) 20일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채익희)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쌀 20kg들이 120포를 전달 받았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전통계승 나눔 사업으로 금고 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모금된 백미를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월2동은 이날 전달받은 쌀을 저소득층 60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 지원했다.
 

구월2동, 상인천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 받아.

구본희 동장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소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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