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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민과의 대화 시작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은 지난 20일 오전 기산면, 오후 문산면을 시작으로 2014년 군민과의 대화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군민과의 대화는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어업인, 각종 단체대표, 소외계층 등이 참여했으며,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 등을 듣고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되었다.
나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 등을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의 참여와 합의를 바탕으로 한 군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 21일 비인면, 서면 ▲ 22일 장항읍, 서천읍 ▲ 23일 화양면, 시초면 ▲ 24일 마서면, 종천면 ▲ 27일 한산면, 마산면, 판교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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