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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의왕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농협·농민단체·소비자단체가 공동 참여하고 위원 12명으로 구성된 2014년 의왕시 지역농업발전협의회가 21일 개최됐다.
이날 지역농업발전협의회는 사업개발방향과 우선지원사업 분야, 사업참여자 및 지원방법, 사업 세부추진계획 등을 논의한 결과, 친환경 우렁쌀 작목반 육성,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식사랑농사랑 사업 추진, 사회공헌활동 및 농업 생산지원사업을 중점적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농협의왕시지부 김완겸 지부장은 "내고장 먹거리 생산과 식사랑농사랑 사업을 통해 초심(初心)을 지키고,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심(農心)을 키워서 의왕시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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