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은 이날 방송에서 고객들이 직접 보낸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GS샵은 페이스북과 트위트를 통해 도네이션 방송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착한상품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도전! 착한 먹방스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GS샵은 응모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쿠키·초콜릿 등이 담긴 행복한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가운데 방송 출연 의사가 있는 고객들로부터 먹방사진을 받아 영상으로 만들었다.
행복한 선물 박스는 국내산 쌀가루를 첨가한 비마이프렌드 착한쿠키 5종과 블루베리 라이스칩, 오곡 라이스칩, 골드 코인 초콜릿 등으로 구성됐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올해 첫 도네이션 방송이기도 한 이번 방송은 특히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에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착한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