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1동, 이웃사랑 실천의 후원자들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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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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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동장 황재중)은 설을 맞아 후원물품을 전해준 모든 후원자들과 함께 24일 ‘논현1동 후원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그동안 논현1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원자로는 (주)피케이에프씨(대표 정진우)가 15일 20kg들이 백미 80포를 전달했고, 충청가설산업(대표 이성한)가 10일 사랑의 백미 10kg들이 110포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연이어 도시공사에서 백미 20포를, (주)모메존 이계진 대표(논현1동복지위원)는 설맞이 120만원상당의 선물세트, 새마을협의회에서 33만원상당의 김박스를 후원하는 등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후원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후원자 모두는 “설을 맞아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논현1동, 이웃사랑 실천의 후원자들 한자리에 모여

황재중 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설 명절 후원물품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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