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페퍼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 for Kakao’가 설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구마구2014’는 지난 17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1984년까지의 KBO 전설들을 추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금일 두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설맞이 업데이트는 ‘코리안 몬스터’를 포함한 ‘유리베’, ‘푸이그’ 등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 구단 선수카드 추가가 핵심으로 ‘게릴라배틀’ 및 ‘마블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맞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코리안 몬스터’ 등 메이저리그의 친숙한 선수들을 추가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지금까지 <마구마구2104>는 한국시리즈의 원년 선수부터 2013년 신인선수들까지의 꾸준한 선수카드 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설 맞이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KBO뿐 아니라 다양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2014 공식카페’(cafe.naver.com/ma9ma9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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