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백금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3대 백금 광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조 파업이 31일(현지시간)로 2주째 접어들었으나 노·사 양측이 임금 협상에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어 타결 전망이 불투명하다.
남아공 백금 광산업계의 최대 노조인 전국광산건설노조(AMCU) 소속 근로자들 약10만명은 지난 23일부터 세계 최대 백금생산업체인 앵글로아메리칸플래티넘(앰플라츠)과 2위 임팔라플래티넘(임플라츠), 3위 론민 소유의 러스틴버그 광산에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초임자 광부의 최저 임금을 월 1만2500랜드(약 125만원)로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용주 측은 당초 8∼8.5%의 인상안을 고수했다가 파업 이후 9%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 측이 30일 거부했다고 EWN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고용주 측은 노조의 요구는 기존 임금의 두배에 이른다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그러나 임금 협상을 이날 중 재개키로 했다. 이와 관련, 앰플라츠는 지난 24일 성명에서 이번 파업으로 하루 1억랜드(100억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NUMSA)는 앰플라츠에서 근무하는 소속 노조원의 파업을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파업을 시작할 것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남아공 백금 광산업계의 최대 노조인 전국광산건설노조(AMCU) 소속 근로자들 약10만명은 지난 23일부터 세계 최대 백금생산업체인 앵글로아메리칸플래티넘(앰플라츠)과 2위 임팔라플래티넘(임플라츠), 3위 론민 소유의 러스틴버그 광산에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초임자 광부의 최저 임금을 월 1만2500랜드(약 125만원)로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용주 측은 당초 8∼8.5%의 인상안을 고수했다가 파업 이후 9%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 측이 30일 거부했다고 EWN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고용주 측은 노조의 요구는 기존 임금의 두배에 이른다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그러나 임금 협상을 이날 중 재개키로 했다. 이와 관련, 앰플라츠는 지난 24일 성명에서 이번 파업으로 하루 1억랜드(100억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NUMSA)는 앰플라츠에서 근무하는 소속 노조원의 파업을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파업을 시작할 것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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