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Caa2로 강등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Caa1에서 Caa2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우크라이나가 정치적 위기와 러시아로부터 금융지원에 대한 우려로 이같이 강등했다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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