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육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현지 가축방역관은 "이 농가에서 기르는 육계 2만5000마리가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신고 농가는 지난달 30일 고병원성 AI로 판명된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 농가와 34.1km 떨어져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