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수원시는 1일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시는 10개반 50명으로 구성된 특별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축산농가와 소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과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폐사한 큰 기러기가 발견된 농촌진흥청 주변 서호저수지와 주변 공원, 소하천 등에 시민 출입을 통제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주변 안산방면 도로 2곳에 통제초소를 설치, 통행 차량에 대해서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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