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새해 인사 "세뱃돈은 아빠한테 맡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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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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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추사랑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로부터 온 새해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추성훈 품에 안겨서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한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어설픈 한국말 실력이지만 아빠를 따라하며 옹알거리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추사랑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한테 세뱃돈 줄래", "추사랑 새해 인사 너무 귀여워", "사랑이 세뱃돈 많이 받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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