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5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나선다.
김 대표는 연설을 통해 지난 3일 국회의원 특권방지법에 이어 두 번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혁신안에는 국회의원 불체포·면책 특권 남용방지 방안을 비롯해 비례대표제도 개혁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대 정당의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교섭단체 폐지 방안도 포함될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상시국회 도입 등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연설을 통해 지난 3일 국회의원 특권방지법에 이어 두 번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혁신안에는 국회의원 불체포·면책 특권 남용방지 방안을 비롯해 비례대표제도 개혁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대 정당의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교섭단체 폐지 방안도 포함될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상시국회 도입 등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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