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손길호 관세행정관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인천국제공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입국장 노후 환경 전면 이노베이션을 추진하여 기관위상 제고에 기여한 손길호 관세행정관을 2월 ‘우리세관 사랑상 (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손길호 관세행정관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후 노후화된 입국장 전면 Renewal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세계최초로 공원형 세관벨트 조성 등 고품격 환경조성사업을 추진·완료하였고, 관세청 최초 입국장내 신용카드 무인수납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 등 입국장환경개선 및 기관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윤원인천공항세관장(왼쪽)과2월의wecustoms수상자손길호관세행정관(오른쪽)이포즈를취하고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각 업무분야(일반 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중소기업지원)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 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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