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A터미널 상부 사업비는 1,021억원으로서 부두 규모는 3천TEU급(1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1선석과 2천TEU급 2선석 총 3선석으로서 2015년 하반기에 개장할 경우 연간 처리 컨테이너 물량은 60만TEU 수준이다.
인천신항 컨테이너 A터미널 인접하여 컨테이너 B터미널이 현재 2014년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약1,048억원을 투입해 시공중에 있다.
이에따라 2015년도 하반기에 컨테이너 부두 6선석(3천TEU급 2선석, 2천TEU 4선석)이 운영 될 경우에 연간 120만TEU 물량을 처리 할 수 있는 수도권 관문항으로서의 역할수행 및 환황해권 물류거점 항만으로 거듭나게 되며, 인천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 제고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