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상담 프로그램 진행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학습 및 진로ㆍ진학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의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오는 18일 정화여중 △19일 동대문중 △20일 휘경여중 △25일 휘봉고에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상담에서 직업적 성격유형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진로탐색검사와 학습과정의 습관적ㆍ행동적ㆍ전략적 효율성을 측정하는 학습전략검사를 실시해 보다 효과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학습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며 “올해부터는 온라인 상담서비스도 실시해 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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