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석 원장 "정직한 병원되도록 노력할 것"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양 튼튼병원이 올해로 개원 3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21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기석 안양 튼튼병원장과 김종철 병원장, 임대철 명예병원장 등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여 일간 진행한 고객감동 후기와 사진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도 수여했다.

최기석 안양 튼튼병원장은 "병원은 시설부터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의료진들의 수준과 최상의 서비스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의 의료 술기 트레이닝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CS 교육 등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서 안양시민의 척추, 관절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착하고 정직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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