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2일(현지시간) 마테오 렌치 총리가 이탈리아의 새 총리로 취임해 새로운 내각을 발족시켰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임명된 각료 16명의 평균 나이가 47.8세로 역대 내각 최연소이며 여성 각료도 반이상을 차지하는 첫 내각이 되었다고 전했다. 재무장관에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 외무장관에 페데리카 모게리니 북대서양조양기구(NATO) 이탈리아 대표가 취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