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렌치 총리 취임 '젊은 내각' 구성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2일(현지시간) 마테오 렌치 총리가 이탈리아의 새 총리로 취임해 새로운 내각을 발족시켰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임명된 각료 16명의 평균 나이가 47.8세로 역대 내각 최연소이며 여성 각료도 반이상을 차지하는 첫 내각이 되었다고 전했다. 

재무장관에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 외무장관에 페데리카 모게리니 북대서양조양기구(NATO) 이탈리아 대표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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