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외무성은 24일 한국이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하도록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한다"고 한국의 주장을 반박하는 새로운 홍보 동영상을 외무성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2006년에 제작되었으나 보다 많은 사람이 시청할 수 있도록 13분 길이의 영상을 5분 정도로 단축하여 알기 쉽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의 제목은 "세계가 명명한 일본해"이다.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홍보 동영상 캡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