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 실시…'3D 실내공간지도 구축가 50명 양성'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을 통해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은 복잡한 지하철역사 등의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실사와 같은 3차원 실내지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관련분야의 역량있는 50명의 청년들을 모집, 선발하고 직무교육을 통해 복잡한 지하철역사 등 50개소를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실사와 같은 3차원 실내지도를 구축한다.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서울시민으로 관련분야 자격증, 경력, 관련학과 졸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3월 7일까지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일자리플레스센터, 공간정보담당관(☎2133-284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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