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한국에 반론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정부는 6일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윤병세 외교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서 고노담화에 대한 검증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한데 대해 "일본 정부는 고노담화를 유지해나갈 생각"이라고 반론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한국도 이어서 발언해 "일본은 피해자에게 사죄해 왔다고 말하고 있지만 최근 지도자들의 언동은 그것에 반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