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 시대' 문학콘서트, 12일 양평문화원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제3회 문학카페 유랑극장이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양평문화원 양평홀에서 문학콘서트 '기억상실증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학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황순원문학관과 잔아문학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순회 문학콘서트다.

콘서트는 문태준 시인은 시집 '먼 곳'을 텍스트로, '기억상실증의 시대'를 화두로 테마 강연, 낭독 공연, 작가와의 대화, 사전 독자 감상단 참여 등으로 진행된다.

또 테마 강연은 축구 해설위원이며. 성공회대 겸임교수인 정윤수 문화평론가가 맡았다.

한편 이번 문학콘서트는 양평군청과 양평문화원,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청소년문화연대 킥킥 등이 후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