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김용걸(41)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와 류철균((필명 이인화·48) 이화여대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신규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용걸 교수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파리오페라발레단 단원을 지냈으며 류철균 교수는 소설가, 게임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규 위원 임기는 지난 7일부터 2015년 3월6일까지 1년이다. 작년 7월 출범한 위원회는 이날 위촉된 위원 등 민간위원 21명을 포함해 총 25명(당연직 4명 포함)으로 구성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